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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특별 전형 준비방법 대학 및 학과 선택 요령 1.  자기 이해와 목표 설정- 좋아하는 과목, 취미, 강점 등을 고려하여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탐색한다. - 자기 분석을 통해 적성에 맞는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졸업 후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 원하는 직업이나 커리어 패스를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가급적 고등학교 진학하기 전인 중학교 3학년에 6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대학 및 학과 정보 조사- 커리큘럼 확인: 관심 있는 학과의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어떤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지 조사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 교수진 및 연구 성과: 해당 학과.. 2024. 10. 21.
재외국민특별전형의 이해 재외국민특별전형 이란?교포, 상사 주재원, 자영업 등의 사유로 해외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수학한 대한민국 국적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입시전형이다.외국소재 고교 졸업자, 외국소재 고교에서 1년이상 재학하다가 국내 고교로 전학하여 국내 고교를 졸업한 자 거주(체류)기간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1. 초 · 중 · 고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12년 특례)2. 중 · 고교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3년 특례)   재외국민특별전형 지원자격 1. 중 · 고교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3년 특례, 입학생 총 정원의 2% 이내) - 해외 소재의 학교는 해외 현지학교와 국제학교, 재외한국학교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소재라는 조건이 붙으므로 국내의 국제학교, 외국인학교를 다녀도 이 전형에는 지원하지 못한다. - 부모가 .. 2024. 10. 18.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고등학생의 코칭 사례 [사례 1] 손 놓고 있는 과목들은 어떻게 하나요?   따라 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시작하자 공부를 전혀 안 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좋아하 는 과목부터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공부한 과목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니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나머지 과목도 학습 의지가 있다면 충분합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자신감이 90%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스스로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불안함이 오히려 공부를 막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하겠다’, ‘반드시 성적을 올리겠다’는 욕심은 버리세요. 그저 흉내를 낸다는 기분으로 다른 과목을 공부했던 방법과 비슷하게 시작해 보세요.   함께 공부할 사람이 있으면 좋다 오답 노트를 쓰기 싫어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이미 풀어 본 문제를 다시 .. 2024. 10. 15.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고등학생의 코칭 포인트 [1학년] 학습 의욕에 불탄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을 적극 활용하자 고등학교도 중학교 공부의 연장입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배운 만큼 복습하고, 다음 날 수업을 예습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이제 사고력, 필기 능력이 빨라져서 쉬는 시간에 복습 노트까지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문제 풀이까지 끝내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예습과 복습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 하고 오후와 저녁의 긴 시간은 다른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하자 1학년 때 배우는 내용은 고등학교 공부 전반의 바탕을 이루는 것들이므로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모든 지식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내용이라도 다른 공부를.. 2024. 10. 15.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중학생의 코칭 사례 [사례 1]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아무 생각이 없어 보여요   무기력한 모습은 사춘기의 특징이다 사춘기 초기의 아이들은 열정적인 정력과 피로가 번갈아 나타납니다. 신나게 뛰어놀고는 수업 시간 에 졸고, 밤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오면 무뚝뚝해지는 식입니다. 기복에 대한 조절 능력이 부족하지요. 공부뿐 아니라 진로, 수행평가,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보통 1학년에 시작되어 2학년 때 심해지다가 3학년이 되면 나아지곤 합니다.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 중학교는 반장이나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의 영향력이 센 편입니다. 나보다 잘난 친구들이 많아 기가 죽을 수도 있고, 스스로 잘하는 누나를 보며 ‘나는 저만큼 할 수 없어.’라는 생각에 의욕을 잃을 수도 있지요. 성적과 관계없이 ‘나’는 가치 있고 소중한.. 2024. 10. 15.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중학생의 코칭 포인트 [1학년] 뚝 떨어진 성적에 놀란다  자신감 회복, 편안한 학습 환경이 필요하다 중학교는 생활의 변화, 감정 기복으로 혼란스러운 때지요.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 성적이 오른다면 ‘정서 관리 능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억울하게 혼나서 기분이 엉망 인 날, 생리통이 심한 날, 친구랑 싸운 날에도 변함없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살펴 주자 아이들은 학습 능력이나 공부 요령이 모두 비슷합니다. 우선 아이의 마음이 편안한지부터 살펴 주세요. 중학교에 진학하면 많이 위축되므로 자신감도 회복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입에서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성적이 오를 거야.”라는 말이 나온다면 안심이겠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집에 돌아오면 대화를 나누고 간식을 .. 2024. 10. 15.